간에 좋은 음식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어쩔수없이 술자리가 잦아 지며, 사람은 간 건강에 신경써야 합니다. 음주로 인해서 간이 손상될시 에너지 관리, 독소 분해 기능저하 같은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간 건강을 위해서는 평소 과음·폭음을 피하고, 간 기능에 좋은 식품을 챙겨먹어줘야 한다. 같에 좋은음식 4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부추 – 해독 효과
부추에는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있다. 베타카로틴은 활성 산소 제거와 간 해독 작용, 항염증·항산화 작용 등에 좋습니다. 그리고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B군도 함유되어있다. 부추를 익혀 먹으면 위액이 많이 분비되어 소화 기능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부추는 따뜻한 성질이기 때문에 신진대사에도 좋습니다.
마늘 – 간 피로 해소
우리가 즐겨먹는 마늘은 간 건강에 정말 좋은 식품 중 하나입니다. 마늘을 먹으면 알리신이 비타민B1과 결합해 당 대사를 촉진하고 간에 누적된 피로가 해소되도록 도와줍니다. 마늘에 많이 들어있는 셀레늄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해독 작용을 돕고 면역 기능도 올려줍니다. 마늘의 영양소를 많이 섭취하기위해선 익히는것보다는 요리할 때 다지거나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양배추 – 독소 배출
양배추에는 간의 독소 배출을 돕는 글루코시놀레이트 와 비타민C 가 풍부히 들어있다. 글루코시놀레이트는 해독 효소 생성을 도울 뿐 아니라, 항암 작용도 하는데, 양배추나 브로콜리, 배추는 지방 흡수를 줄여 지방간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이 되며, 양배추는 위 건강에도 좋다.
사과 – 간 부담 감소
사과에 들어있는 펙틴은 소화 과정에서 발생한 독소가 배출되도록 도와준다. 펙틴은 몸속에서 간이 해독작용에 대한 부담을 더는 효과를 내는데, 사과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담즙 생산에도 도움이 된다. 플라보노이드는 사과 껍질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간 해독 효과를 보려면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